“크로아티아의 해안 휴양지들을 놓고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면 로비니가 매번 우승할 것이다.” 2008년 7월호 ABTA 매거진
"아드리아해의 푸른 진주"로 불리는 로비니는 지중해에서 가장 그림 같은 도시 중 한 곳입니다. 500여 년 동안 베네치아 제국의 일부였던 이 오래된 도시는 맛있는 과일인 서양배 모양의 반도 언덕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베네치아 양식의 테라코타 지붕이 있는 집들이 모여 있습니다. 가장 높은 건물은 18세기에 지어진 성 유페미아(St Euphemia) 성당인데 이 성당의 종탑은 로비니의 하늘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.
이 옛 도시의 자갈로 덮인 골목길은 분위기가 있어 방문객들이 자주 찾으며 현지 미술과 공예품으로 채워진 다채로운 갤러리와 상점도 가볼 만합니다. 야외 시장에서는 아스파라거스, 올리브, 토마토, 허브, 무화과 및 치즈와 같은 신선한 제품을 판매합니다. 이곳은 크로아티아의 다른 어떤 곳보다 이탈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활기찬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중앙 광장을 둘러싸고 있고, 요트 및 어선들로 가득 찬 매력적인 항구까지 늘어서 있어 한 번쯤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.
로비니는 훌륭한 테란(Teran), 메를로(Merlot) 또는 말바지야(Malvazija) 화이트 와인을 곁들인 화이트 트뤼플(white truffles), 갓 잡은 해산물과 생선, 이스트리아 프로슈토(prosciutto)를 즐길 수 있는 크로아티아의 요리 중심지입니다.
여름 성수기 때에는 소나무들이 둘러 싸인 자갈 비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로비니에는 멋진 해변 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으며, 이 지역의 즐거움을 제대로 맛보려면 로비니가 연중 내내 최적의 장소입니다.
가볼 만한 곳으로는 바로 이웃한 도시인 풀라(Pula)를 들 수 있는데 이 곳은 인상적인 로마 원형경기장(규모로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)과 아르 데코(art deco) 시장이 있습니다. 또 다른 곳으로 언덕 꼭대기의 위치한 도시인 모토분(Motovun)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매년 8월 국제 영화제가 열립니다. 아주 멋진 12개의 섬들이 있는 브리유니(Brijuni) 군도는 배를 타고 금방 갈 수 있으며 사파리 열차가 주 섬, 즉 main island로 방문객을 실어 나릅니다.
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곳은 바위로 덮인 해안에서부터 소나무로 뒤덮인 산과 사이프러스 나무 및 올리브나무 숲이 드리운 언덕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경치를 제공합니다. 볼거리로는 11km 길이의 림 협만(Lim Fjord)이 있는데 이곳은 바다 카약이나 노르딕 워킹(Nordic walking)을 즐기기에 최적인 자연 보호 구역입니다. 그 밖의 즐길 거리로 독특한 보호림인 즐라트니 라트(Zlatni Rt)에서의 자유 등반, 도보 여행 및 자전거 여행을 들 수 있습니다. 이곳은 삼나무와 소나무로 덮인 자연 보호 지역으로 그늘진 길은 바위가 많은 작은 만으로 이어집니다. 물론 다이빙, 스노클링 또는 세일링 등의 수상 스포츠 또한 즐길 수 있습니다.
로비니는 영국에서 트리에스테(Trieste), 류블랴나(Ljubljana), 자그레브(Zagreb) 또는 리예카(Rijeika)행 항공편을 통해 쉽게 갈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가장 가까운 공항은 풀라(라이언에어(Ryanair)에서 항공기 운항)로 몬테 물리니(Monte Mulini) 호텔에서 삼십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. 또한 베니스에서 배로 갈 수도 있습니다.
로비니의 기념물과 가볼 만한 명소:
- 성 유페미아(St. Euphemia) 성당
- 바로크 양식의 아치 길 - 발비예브 루크(Balbijev luk)
- 시계탑과 성 마르크(St. Mark) 사자
- 성 토마스(St. Thomas) 성당
- 성 십자가(Holy Cross) 성당
- 성 삼위일체 교회당(The Holy Trinity Chapel)
- 프란시스코 수도원(Franciscan Monastery)
- 시립 박물관(Town Museum)
- 바타나 박물관(The Batana Museum House)
- Ruđer Bošković 아쿠아리움
- 즐라트니 라트(Zlatni Rt) - 푼타 초르렌테(Punta Corrente)
- 팔루드(Palud) 늪지 – 조류 보호 지역
- 성 안드레아(St. Andrew) 섬